스마트팜 컨설턴트

시설원예 및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등 ICT를 활용하여 농가시설을 현대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및 수익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의 설계, 구축, 운영 등에 관하여 조언하고 지도한다.

수행직무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구사항, 컨설팅 범위, 기간, 예산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여 세부사업계획서를 작성한다. 인터뷰, 워크숍,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의 특성(작물, 가축종류 등)과 시설(비닐하우스, 축사 등), 재정상태 등 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스마트팜 구축방법, ICT융복합 도입장비, 통신방식 및 서비스형태 등을 분석하여 도출한다.

정보통신기술자와 협업하여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지원 후 스마트팜 활용방법 등을 농가에 조언한다.
농가를 방문하여 컨설팅한 후 사전컨설팅, 시설설치컨설팅, 시설점검컨설팅 등의 컨설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한다.

스마트팜 시스템의 활용 후 수익창출의 변화 등을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구축된 스마트팜 시스템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방법 등을 연구하기도 한다.
스마트팜의 필요성 및 효과 등에 대해서 농민과 관련자에게 교육하기도 한다.

에너지 이용 효율화 지원사업

스마트팜 지원사업은 그린에너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이용 효율화 지원사업.
에너지 이용 효윻화 지원사업은 농어가에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경영비용을 절감하고 생산량과 매출액을 증대시켜주는 지원 사업이다.

2026년까지 3,400 농어가에 약 8,80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탄소 중립 농업 국가로 도약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에너지 이용 효율화사업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1. 친환경 에너지
2. 농업 에너지
3. 수산가공분야 에너지

※ 위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속한다면 에너지 이용 효율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이다.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은 원예작물의 품질을 개선하여 FTA 개방화에 대응하려는 목적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시설 측고 인상, 관수관비, 환경 관리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정식 시설에서 채소나 화훼류를 재배하고 있어야 하고, 농업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 형태는 보조 20%, 융자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형태로 지원이 진행된다.
약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한다면 시설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 일 수 있다.

스마트팜 창업 교육 프로그램

현제 농업 분야에 종사하지 않거나, 귀농귀촌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들에게 해당되는 지원사업이다.
가장 대표적인 스마트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팜 코리아 보육사업이다.
스마트팜 창업을 하고 싶지만 기초지식이나 연고가 없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20개월 동안 진행되는 보육센터 교육이 부담스럽다면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스마트팜 창업 교육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